<특징주> 농심, 2분기 실적 악화에 ‘약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농심이 2분기 실적 악화 우려로 장 초반 약세다.

9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농심은 전거래일보다 3500원(1.50%) 내린 2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소용 KB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187억원으로 예상치를 17.1% 하회했다”며 “하반기부터는 시장 점유율 회복과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 신제품 출시 등으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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