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中 우징위, 여자 태권도 2연패 주인공 되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중국 여자 태권도 우징위가 또다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런던 사우스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49kg급 결승에서 우징위는 스페인의 야헤 엔리케를 8-1로 꺾고 올림픽 2연패를 이뤄냈다.

이는 2000년, 2004년 아테네 대회 67kg급에서 두 번 연속 금메달을 따낸 천중에 이어 두 번째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