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중국 여자 태권도 우징위가 또다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런던 사우스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49kg급 결승에서 우징위는 스페인의 야헤 엔리케를 8-1로 꺾고 올림픽 2연패를 이뤄냈다.이는 2000년, 2004년 아테네 대회 67kg급에서 두 번 연속 금메달을 따낸 천중에 이어 두 번째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