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9일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사암2리 복사꽃 수레마을에서 남진웅 금투협 부회장 및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금투협과 수레마을은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직거래, 농촌체험 및 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교류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남진웅 부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도농간 상생발전의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