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슬로베니아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피치는 8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A-로 한단계 낮추고 향후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피치는 이번 강등이 슬로베니아 은행권의 상태가 악화됐고 자본확충 계획을 이행하는 데 지체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