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인턴기자= 냉매 제조업체인 후성이 찜통더위 덕에 나흘째 상승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오전 11시03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후성은 전일대비 470원(9.07%) 오른 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더위로 에어컨 판매가 늘면서 냉매 사업의 실적호조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후성은 냉매가스와 반도체용 특수가스, 발포제, 자동차매트, 청정개발체계(CDM)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