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빈집털이 20대 2명 구속

아주경제 박수유 인턴기자= 경북 경주경찰서는 9일 영남 남부지역을 돌며 원룸을 턴 혐의로 김모(27)씨 등 2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김씨 등이 훔친 물건을 사들인 혐의로 박모(49)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 등 2명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경북 경주, 울산, 경남 김해 지역을 돌아다니며 가스배관을 타고 빈 원룸에 들어가는 수법으로 35차례에 걸쳐 귀금속 등 4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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