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수유 인턴기자= 경북 경주경찰서는 9일 영남 남부지역을 돌며 원룸을 턴 혐의로 김모(27)씨 등 2명을 구속했다.경찰은 또 김씨 등이 훔친 물건을 사들인 혐의로 박모(49)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김씨 등 2명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경북 경주, 울산, 경남 김해 지역을 돌아다니며 가스배관을 타고 빈 원룸에 들어가는 수법으로 35차례에 걸쳐 귀금속 등 4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