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男 농구 프랑스-스페인 경기중 '주먹다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남자 농구 8강전에서 프랑스와 스페인 간에 주먹이 오갔다.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프랑스 니콜라 바툼이 스페인 주장 후안 카를로스 나바로의 급소를 수비과정에서 주먹으로 치자 나바로가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에 스페인 선수들이 맞대응하며 선수들끼리 멱살을 잡고 복부를 때리는 등 난투극이 발생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편, 이날 스페인은 프랑스를 66-59로 이기며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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