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외신 "축구 결승전보다 한일전 더 흥미진진"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외신들이 한일전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9일(한국시간) 미국 NBC 인터넷판에는 "모든 사람이 브라질과 멕시코 결승전에 대해 더 이야기하겠지만 실제로는 한일전이 매치업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한국과 일본은 스포츠에서는 여전히 '최고의 적'이다.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전에서도 격하게 들끓었던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1일 오전 3시 45분에 영국 런던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한국 대표팀은 일본과 동메달을 놓고 승부를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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