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슛돌이' 지승준 캐나다에서 유학중 "어리지만 멋있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09 17: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날아라 슛돌이' 지승준 캐나다에서 유학중 "어리지만 멋있어"

▲ [사진=윤효정 미니홈피]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날아라 슛돌이' 지승준이 캐나다에서 유학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5일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준이는 다시 캐나다 생활을 시작했답니다"면서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엔 사촌누나랑 형도 같이 있어서 훨씬 더 신났구요. 토론토에 있어요"라면서 "집 근처에 큰 공원도 있고 도서관도 가깝고 학교도 걸어서 5~10분 거리에 동네에 또래 친구들도 많아서 너무 좋아한답니다"며 지승준의 유학생활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준은 여전히 뽀얀 피부에 잘생긴 외모로 훌쩍 자라 누나 팬들을 자극했다.

특히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만큼 세련미가 물씬 풍겨 보는 이를 흐뭇하게 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 포스 난다" "승준 동생이 20대 되면 난 40대 되겠네" "폭풍성장했구나. 잘 큰다"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지승준은 지난 2005년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서 '슛돌이' 축구팀의 얼짱 골키퍼로 큰 인기를 얻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