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효정 미니홈피] |
지난달 25일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준이는 다시 캐나다 생활을 시작했답니다"면서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엔 사촌누나랑 형도 같이 있어서 훨씬 더 신났구요. 토론토에 있어요"라면서 "집 근처에 큰 공원도 있고 도서관도 가깝고 학교도 걸어서 5~10분 거리에 동네에 또래 친구들도 많아서 너무 좋아한답니다"며 지승준의 유학생활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준은 여전히 뽀얀 피부에 잘생긴 외모로 훌쩍 자라 누나 팬들을 자극했다.
특히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만큼 세련미가 물씬 풍겨 보는 이를 흐뭇하게 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 포스 난다" "승준 동생이 20대 되면 난 40대 되겠네" "폭풍성장했구나. 잘 큰다"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지승준은 지난 2005년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에서 '슛돌이' 축구팀의 얼짱 골키퍼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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