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기보배 인증샷 (사진:양준혁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양준혁이 금메달리스트인 기보배와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9일 양준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얼짱궁사 기보배 선수와 양궁선수단과 즐거운 촬영을 마쳤습니다. 사진 올리기가 겁납니다. 분명 또 얼굴 2배라고 할 텐데. 하지만 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낸 기보배 선수 축하하는데 그 정도는 감수해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준혁은 기보배와 함께 미소를 머금은 채 브이자로 그리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준혁 말대로 얼굴과 덩치가 2배 차이가 나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양준혁은 유도 금메달리스트인 김재범과 찍은 인증샷을 함께 올려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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