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엄지은, 女레슬링 자유형 1회전 탈락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엄지은이 여자레슬링 1회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9일(현지시간) 런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자유형 55kg급 1회전에서 엄지은은 튀니지의 마르와 암리에게 0-2로 져 탈락했다.엄지은은 암리가 16강전에서 패하며 패자부활전 진출권도 얻지 못했다.이로써 사상 첫 메달을 노렸던 여자 레슬링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기약하게 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