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는 9일(현지시간) 런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육상 남자 200m 결승에서 19초32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그러나 기대했던 세계신기록 작성에는 실패했다.
볼트는 지난 베이징올림픽에서는 100m(9초69)와 200m(19초30)에서 모두 세계기록을 세우고 정상에 올랐다.
또한 볼트는 올림픽 남자 200m 2연패를 달성한 유일한 선수가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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