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호 동양증권 연구원은 “분기 매출은 121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2%, 영업이익은 135억원으로 73% 성장하며 분기 최대 이익 실현했다”며 “ 아이패드향 D-IC 와 T-con 의 판매가 본 궤도에 오르면서 성장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패드 판매 호조에 따른 수혜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단,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거래선 다변화와 제품 다각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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