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창녕공장 효과' 주목 <동양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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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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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동양증권은 넥센타이어에 대해 2분기부터 신공장인 창녕공장 실적이 매출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3분기 실적 개선 지속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안상중 동양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은 4333억원, 영업이익은 51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9.8%, 90.1% 급증했다”며 “특히 이번 분기부터 신공장인 창녕공장 실적이 매출에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3분기 실적은 하향 안정화된 원재료가격과 '창녕공장 효과' 확대로 2분기보다 개선될 것”이라며 “창녕공장 가동은 글로벌 완성차업체들로부터 OE타이어 신규 수주를 이끌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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