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당찬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신예 뉴이스트가 무대 ‘Action’에서 착용한 운동화 ‘팔라디움’이 매진 '완판 아이돌'로 등극했다.
뉴이스트가 착용한 운동화는 ‘Palladium Pampa Baggy (팔라디움 팜파 배기)’로 ‘팔라디움’은 프랑스 외인부대가 신던 부츠로 유명한 제품이다.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슈즈 편집샵 브랜드 ‘폴더’의 신촌, 명동, 청주 매장에서 모두 완판 되었다.
슈즈 편집샵 ‘폴더’의 한 관계자는 “팔라디움이 유럽에서는 인기가 상당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잘 팔릴 줄은 몰랐다. 실제로 뉴이스트가 나오기 전까지는 매니아층만 찾는 정도였는데 뉴이스트가 신고 나온 이후로 판매가 급증했고 급기야 특정 모델은 완판되서 구할 수도 없다” 라고 할 정도로 전문가 조차 예상 못한 뜻 밖의 반응이라고 전했다.
데뷔한지 4개월 만에 해외팬들이 선정한 ‘2012년 최고의 신인그룹’으로 선정된 뉴이스트 ‘Action’ 활동을 마무리 짓고, 사랑이 담긴 노래 ‘Not Over You’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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