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슈대즐, '크리스탈 슈즈' 라인 출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CJ오쇼핑의 슈즈 브랜드 슈대즐이 '크리스탈 슈즈'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크리스탈 슈즈 라인은 지난해 9월 론칭 이후 슈대즐에서 출시한 가장 고급스러운 제품이다.

특히 크리스탈 슈즈 라인은 두 가지 디자인으로 한정수량 제작됐다. '비비안'(24만 8000원)은 새틴 소재에 크리스탈로 장식된 9cm 토오픈 슈즈로, 블랙과 레드의 두 컬러로 마련됐다. '트레져'(19만 8000원)는 가죽 소재에 스왈롭스키로 수놓아진 화려한 10cm 스트랩 샌들로, 블랙과 로즈골드 두 컬러로 구성됐다.

한편 슈대즐은 최근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 등장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슈대즐은 극중 등장했던 슈대즐 프리미엄 가죽라인을 오는 29일까지 2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