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폭염> 잠 못드는 제주…20일째 열대야 현상 지속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제주가 열대야에 잠을 설치고 있다.

10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역 밤사이 최저기온이 25.7도로 25도를 웃돌면서 20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서귀포도 최저기온 26.7도를 기록하면서 19일간 열대야 현상이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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