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중식시간 민원 통합창구 운영 반응좋아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시장 양기대)가 민원인의 편의제공을 위해 8월부터 중식시간 민원 통합창구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중식시간 민원 통합창구 처리제는 중식시간 동안 교대 근무자가 통합창구를 운영해 주민등록 등·초본을 비롯한 16종의 민원서류를 업무시간과 다름없이 모두 발급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에 따라 중식시간에 공무원이 책임감을 갖고 업무를 처리하고 시민들도 통합창구에서 행정에 대해 신뢰감을 갖고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통합창구에서 발급하는 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 호적(제적)등·초본, 토지(임야)대장, 개별공시지가확인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중식시간 민원통합창구의 운영 실적을 분석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를 발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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