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공직자 세계민속축전행사장인 안성맞춤랜드에서 환경정비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안성시(시장 황은성)는 10일 06시 30분부터 한시간 동안 세계민속축전을 앞두고 행사장인 안성맞춤랜드 주변시설에 대한 환경정비를위해 공직자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안성맞춤랜드 내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수변공원 등 부서별 담당구역을 정해 잡풀 및 잡석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을 톤백으로 총10개 분량을 수거하였다.

이번 행사는 매월 실시되는 공직자 일제 대청소로서, 전 부서(읍면동은 자체실시) 공직자가 솔선하여 참여하는 환경정비활동이며, 안성맞춤랜드 환경정비는 지난 6월 1일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특히, 2012안성세계민속축전을 대비해 공직자 일제 대청소, 마을별 대청소, 로드 체킹, 쓰레기 기동순찰반 운영, 무단투기쓰레기수거사업, 주요 도로 물청소 등 시내권 및 주요 도로변에 대하여 본격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세계적인 규모의 행사기간 중 도시전체의 깨끗한 이미지를 마련하여 감동과 여운을 주도록 전 공직자가 솔선수범하고 있다”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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