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10일 본점에서 1년에 2번 진행하는 '해외 명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명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몰려 북적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아르마니, 돌체앤가바나 등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단독 브랜드 제품을 40~70% 할인 판매한다.
해외 명품 대전은 오는 일요일까지 본점에서 진행되며, 이어 강남점(17~19일), 센텀시티점(24~26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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