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영종도서관 임시 휴관

  • 장서점검 위해 28~31일 4일간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 중구 영종도서관(관장 심민석)이 소장 자료 6만여 권에 대한 점검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임시 휴관한다.

인천시도서관협회는 장서 서비스 질적 확대와 쾌적한 열람 공간 확보 등 이용자 중심의 차별화한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장서점검에 들어간다.

서가구입과 공간구성 재배치, 시설점검도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휴관기관 중에도 현관 입구에 설치된 무인 반납기를 통해 도서반납이 가능하며, 휴관일 동안에는 연체일이 적용되지 않는다.

장서점검은 서지 데이터와 실물 도서 간 대조를 통해 소재 불분명 자료를 파악하고, 파·오손 및 훼손자료를 보수한다. 미대출·이용가치 상실도서를 보존 서고로 이전하는 작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종도서관 홈페이지(www.ylib.or.kr) 또는 전화문의(032-745-60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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