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은 지난 10일 지난해부터 개설한 ‘지역협력 강사연수과정’ 이수자 대상 인증평가를 통해 T아카데미 모바일 전문 강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대학교수, 벤처기업대표, 프리랜서 등의 직업을 가진 이들은 모바일 전문 강사로서 지역 협력 기관들이 개설하는 T아카데미 과정 강의 및 T아카데미 교재를 활용한 소속 대학 강의 등 T아카데미 교육의 지역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김영철 SK플래닛 OC(Open Collaboration)추진센터장은 “이번 T아카데미 인증 전문강사 배출은 T아카데미의 우수한 교육 과정과 콘텐츠를 지역에서도 많은 학생과 개발자들이 모바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한 의미가 있다”며 “서울에 집중된 모바일 교육 인프라가 다른 지역에도 확산되어 많은 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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