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북한과 미국의 고위 관리들이 지난달 뉴욕에서 비공식적으로 만나 북한 핵문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도 통신은 12일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 양자간 접촉이 지난달 10일께 뉴욕의 북한 대표부 사무실에서 이뤄졌으며 지난 2월 29일 발표된 합의 사항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보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