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가정사 공개…"육성회비 내지 못할 정도로 가난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13 02: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김병만 가정사 공개…"육성회비 내지 못할 정도로 가난해"

김병만 가정사 공개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자신의 가정사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2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 in 시베리아'에 출연한 김병만은 자신의 가정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어릴 적 꿈을 묻는 질문에 "그냥 기술자가 되고 싶었다"며 "넉넉지 못한 가정 때문에 기술을 배워서 집에 하루 빨리 돈을 벌어다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고등학교 때 육성회비도 꿔서 낼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김병만의 가정사에 대해 들은 네티즌들은 "힘든 상황 이겨내고 성공한 김병만이 멋지다", "늘 웃고 있었는데 아픈 사연이 있었구나", "솔직한 모습 보기 좋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