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뷰, 주방용 TV '아트뷰 스마트키친 TV' 전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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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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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IT전문 기업 아트뷰가 주방용 TV ‘아트뷰 스마트키친TV’를 출시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디지털IT전문 기업 아트뷰는 13일 기존 아파트에서 옵션으로 적용됐던 주방용 TV ‘아트뷰 스마트키친TV’를 출시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주방TV의 신개념으로 출시된 ‘아트뷰 스마트키친TV’는 주방TV 최초로 3D GUI(Graphic User Interface) 풀 터치 스크린(Full Touch Screen)을 적용한 제품이다.

특히 △이미지갤러리 △비디오·MP3플레이어 △고화질 디지털TV △뮤직플레이어 △전화 △음성녹음 △요리백과 △FM라디오 등 8가지 주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미지갤러리 기능은 다양한 형식의 이미지파일 감상과 전자액자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비디오플레이어 기능은 주방에서도 초고화질 동영상 재생이 가능해 뮤직비디오·요가·강의 등의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뮤직플레이어 기능 역시 USB를 이용하여 MP3등의 음원을 이용할 수 있다. 고화질HD TV기능은 최첨단 디지털 방송을 별도의 튜너 설치 없이 밝고 선명하게 주방에서 터치로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음성녹음 기능은 고성능 마이크 내장으로 최대 60초간 녹음·바로 재생이 가능하다. 요리백과 기능은 네이버에서 유명한 요리 파워블로거 ‘요안나의 행복한 밥상’의 요리레시피 중 엄선 된 284가지 요리비법이 기본으로 탑재돼 있으며, 3D 책장 넘기기 터치방식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 사양은 7인치 TFT LCD 타입과 10.1인치 TFT LCD 타입 두 가지가 있으며, 색상은 검정색과 흰색 두 가지다. 화면은 800*480 WVGA·풀 터치(Full Touch)·인터페이스는 낸드플래쉬 1GB·외부입력은 USB메모리스틱 32GB 까지 지원한다.

아트뷰 관계자는 “기존 주방TV의 경우 빌트인 제품으로 공급돼 일반 소비자들이 구매하기 쉽지 않았다”며 “하지만 주부들의 주방인테리어·편의성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별도 TV구매·기존 아날로그 주방TV의 교체 문의가 늘어, 브랜드 홈페이지 내 아트뷰몰에서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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