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교통사고 목 부상..'해운대' 녹화 최소?

▲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소연이 빗길에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없던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오전 6시30분께 구미 인근 고속도로에서 소연이 탄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탑승자 전원은 안전벨트를 착용해 피해가 적은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즉시 전원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

특히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소연은 심각한 부상은 없지만 목과 등 부위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현재 촬영중인 KBS 2TV '해운대 연인들'의 녹화 일정은 소연의 건강 상태에 따라 변동될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소연은 '해운대 연인들'에서 조여정의 여동생 이관순으로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