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해외채권형 상품 판매잔고 1조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13 10: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개인고객대상 해외채권형 상품 판매잔고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해외채권형 상품에는 브라질국채 등 해외국채, 전 세계 채권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채권 펀드 등이 있으며 연초 이후 해외국채 판매잔고가 42%, 글로벌채권펀드는 38% 가량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 이종필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유럽 재정위기로 인한 경기둔화, 변동성 장세가 심화됨에 따라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해외채권형 상품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내년 세제 개편안에서 절세형 상품들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브라질 국채 등은 비과세 혜택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해외채권형 상품을 발굴하여 국내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전국영업점이나 금융상품센터(1577-9300)으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