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예술제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육성회 동두천(양주)지구회에서 주관한 행사로 오세창 동두천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박형덕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조해연 중국삼문협시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제3회 한국 국제 청소년 문화예술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세계문화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견문을 넓히는 국제 행사로, 중국 삼문협시 청소년등 관계자 30명과 ,우리시 청소년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시 홍보대사 개그우먼 정주리씨의 사회로 진행됐다.
또한 동두천시는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한 중국 삼문협시 관계자들을 위해 방문 첫날인 12일에는 경복궁과 남산타워 관람에 이어 문화예술제공연,공식만찬,태풍전망대,남이섬방문등 공식일정을 마치고 15일 출국하게 된다.
오시장은 “이번 개최되는 한국국제 청소년 예술제가 친선을 도모하고 나아가 국제적인 우호를 증진하는 문화교류의 장이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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