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이틀째 순유출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이틀째 자금이 이탈되고 있다.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환매 영향으로 풀이된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국내 주식형펀드(ETF 제외)에서 1406억원이 빠져나가 지난 9일(195억원)에 이어 이틀째 순유출이 이뤄졌다.

해외 주식형 펀드 역시 9일 198억원이 빠져나가 지난달 19일 131억원이 빠져나간 이후 16거래일째 순유출이 어이지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세에 힙입어 1940선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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