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특임장관을 지낸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13일 이명박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우크라이나를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양국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차원이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출국했으며 22일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이 의원은 우크라이나 총리와 장관들을 두루 만나 농업분야를 중심으로 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하고, 고려인 동포들의 지위·인권 향상 문제도 논의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