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레슬링 영웅 김현우, 금빛환향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런던올림픽 레스링 그레코로만형 66㎏급 금메달리스트 김현우(24, 삼성생명)가 1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현우는 16강 경기 도중 상대 선수 이마에 부딪혀 오른쪽 눈이 부은 상태로 결승전에서 한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은 채 혼신의 힘을 다해 싸워 타마스 로린츠(헝가리)를 2-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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