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아나운서, 딸 위해 MBC와 이별…"육아에만 전념할 것"

  • 최윤영 아나운서, 딸 위해 MBC와 이별…"육아에만 전념할 것"

▲ [사진=MBC]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최윤영 MBC 아나운서가 12년간 몸 담았던 MBC를 떠난다.

13일 MBC에 따르면 최윤영 아나운서가 MBC 아나운서국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같은 최 아나운서의 결정은 육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MBC 관계자는 "최윤영 아나운서가 육아에 매진하고 싶어 그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서울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한 최 아나운서는 2001년 MBC에 입사해 '생방송 오늘 아침' '뉴스데스크' '아주 특별한 아침' '생방송 오늘아침' 'W' 등을 진행했다. 또 2004년에 결혼한 후 5년 만에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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