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아파트서 6시간30분간 정전…시민 불편 겪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성남의 한 아파트가 정전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3일 오후 7시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한 아파트단지의 노후전선 교체 작업이 지체되면서 6시간30분 동안 1000여 가구가 암흑 속에서 지냈다.

또한 정전으로 수도관에 물을 공급하는 펌프도 멈춰 소방당국이 긴급 급수지원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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