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탄산수제조기 소다스트림이 롯데백화점에 정규 브랜드 매장을 오픈했다.
소다스트림을 유통하는 코리아테크는 14일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정규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소다스트림 브랜드 매장은 롯데백화점 내 가전매장에 자리하게 된다. 소다스트림은 강남점을 시작으로 15일 분당점·17일 영등포점과 소공동 본점·23일 대구점을 잇따라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탄산수제조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백화점 내 정규 브랜드 매장을 본격적으로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이동열 코리아테크 대표는 "롯데백화점 뿐만 아니라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에서도 소다스트림의 정규 브랜드 매장 오픈을 추진 중"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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