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통화를 할 때마다 향기가 나는 스마트폰이 나올 전망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에서 향수 향기를 내는 기능을 적용한 특허를 최근 미국 특허상표청에 출원했다.단말기 충전 본체에는 향수를 저장하고 공급하는 장치가 들어가 있어 특정 시점에 향기가 나도록 한 것이다.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009년에도 슬라이드형 피처폰에도 이와 비슷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