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 할 때마다 향기가"…삼성전자 '향수폰' 美 특허 출원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통화를 할 때마다 향기가 나는 스마트폰이 나올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에서 향수 향기를 내는 기능을 적용한 특허를 최근 미국 특허상표청에 출원했다.

단말기 충전 본체에는 향수를 저장하고 공급하는 장치가 들어가 있어 특정 시점에 향기가 나도록 한 것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009년에도 슬라이드형 피처폰에도 이와 비슷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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