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충남 서해의 불법어업이 작년보다 75% 늘었다.14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불법 어업행위 단속에 나선 결과 42건이 적발됐다고 전했다.가장 많이 위반한 행위는 무허가 어업으로 18건이었고 이어 허가 이외 어구 적재 12건, 어구사용 위반 3건, 2중 이상 자망 사용 2건, 포획 금지기간 위반 2건, 어구실명제 위반 2건 등이 뒤를 이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