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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 제공] |
이날 회의는 내주 예정된 2012 을지연습에 대비한 서울시, 수도방위사령부 등 통합방위 유관기관의 보고와 준비상태와 함께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통합방위태세의 점검 목적으로 마련됐다.
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폭염으로 인한 피해 상황 속에서 수도방위사령부 등 통합방위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협력으로 피해를 복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회의는 박 시장을 비롯 박남수 수도방위사령관 등 22명의 서울시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서울시 관계자 및 지방공사사장, 자치구청장 등 260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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