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솔로 컴백 (사진:스테파니 트위터) |
14일 스테파니는 새 소속사 미디어라인을 통해 솔로로 데뷔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미디어라인 관계자는 "스테파니가 현재 안무연습 및 녹음을 하고 있으며 솔로 컴백 곡은 댄스곡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허리 부상으로 천상지희 활동을 중단한 후 치료에 전념해 온 스테파니의 솔로 컴백 앨범은 미디어라인과 SM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제작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스테파니의 새 소속사 미디어 라인은 프로듀서 김창환이 대표로 김건모, 채연, 박미경, 구준엽 등이 소속돼 있는 회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