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 위안부 문제는 인류 가치에 반하는 행위"라고 꼬집었다.15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7주년 광복절 기념식' 경축사에서 이대통령은 "위안부 문제는 양국 차원을 넘어 전시 여성인권문제로 일본 정부의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