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상준 기자= 15일 낮 12시30분께 코레일이 담당하는 서울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 수원 방향 선로가 폭우로 침수됐다.코레일은 현장에 인력을 투입, 오후 1시25분께 배수작업을 끝냈으나 이 과정에서 후속 열차들이 잇따라 지연 운행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코레일 관계자는 “역사 안까지 물이 들어차지는 않았고 선로 한 개가 부분적으로 침수된 것”이라며 “안전을 위해 열차를 서행시킨 탓에 10~20분가량 지연 운행됐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