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침수…작년에도 잠기더니 이번에도?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지난해 이어 강남역이 또 물바다로 변했다.

15일 서울에 시간당 50㎜ 폭우가 내려 강남역과 선릉역, 사당역 일대 도로에 오후 한때 물이 무릎까지 차올랐다.

지난해에도 강남지역 일부 도로가 물에 잠겨 차량과 통행자가 큰 불편을 겪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피해 사진을 올리고 상황 중계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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