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지난해 이어 강남역이 또 물바다로 변했다.15일 서울에 시간당 50㎜ 폭우가 내려 강남역과 선릉역, 사당역 일대 도로에 오후 한때 물이 무릎까지 차올랐다.지난해에도 강남지역 일부 도로가 물에 잠겨 차량과 통행자가 큰 불편을 겪은 바 있다.이에 누리꾼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피해 사진을 올리고 상황 중계에 나서기도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