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할머니 열차에 치여 숨져…사고 경위 조사 중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보성에서 80대 노인이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코레일은 15일 오후 3시45분쯤 전남 보성군 득량면 예당역 인근 철길에서 정모(83·여)씨가 순천 발 광주행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고 밝혔다.열차 기관사는 경찰 조사에서 "할머니가 철로 위에 누워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