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농기센터, 숲해설사 수료자 대상 현장교육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순희)는 최근 2011년도에 실시한 숲해설사 교육수료자를 대상으로 숲연구소 윤영순 교육위원을 초빙해 여름철 야생화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숲해설 심화교육을 실시해 농촌체험관광 전문인력육성을 통한 농촌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교육 실시로 야생화에 대한 견문을 넓혀 체험마을 및 체험농장에서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숲 해설사 양성과정은 지난해 35명을 대상으로 총 24회 120시간의 교과과정으로 산림청 인증 숲 해설가교육 전문양성기관인 숲 연구소에 위탁교육으로 진행했다.

또한, 숲해설사 과정 수료생들이 숲해설사 자격증을 취득해 맹골마을, 초록지기마을 등 체험프로그램에 강사로 초빙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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