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민단체들이 16일 홍콩 주재 일본 영사관 앞에서 댜오일본과 영유권 분쟁중인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 열도) 상륙했다가 일본 당국에 체포된 홍콩 댜오위다오보호행동위원회(保釣行動委員會) 활동가들의 석방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사진은 시민단체들이 '댜오위다오행동위원회 활동가를 석방하라' '중국의 댜오위다오 주권을 존중하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는 모습. [홍콩=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