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 해양경제 부가가치 8조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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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1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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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윤선 기자=상반기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의 블루경제구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해양경제 부가가치가 480억 위안(약 8조5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칭다오시가 산둥반도 블루경제구 핵심지구 건설과 해양경제를 통한 도시발전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블루경제구와 각종 관련 산업을 연계, 전면적으로 블루경제구 개발을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칭다오시 해양경제 부가가치가 480억 위안에 달해 작년 동기대비 15%나 증가했으며, 증가폭이 이 지역 GDP성장률(5%)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해양경제가 칭다오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전년보다 0.3%p 늘어난 14%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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