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건설이 완료된 칭다오(靑島) 선박 제조기지. |
칭다오시는 올해 상반기 조선사업에 29억 위안(약 5160억원)을 투자했으며 6억9800만 위안 규모의 라이시(萊西) 수상관광센터 조성 사업도 마무리 작업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중국 첫 심해 기중기선인 '해양석유201'선박 건조가 완료됐으며 중촨(中船)중공 제712연구소인 칭다오연구소 선박 전력시스템 연구·개발 및 산업기지 건설도 전반적으로 완성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신약, 석유장비 사업을 비롯한 화공기지 조성 사업도 한창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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