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서 동양생명 사장(왼쪽 세 번째)이 16일 경남 창원시청에서 열린 텔레마케팅(TM)센터 신설 투자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조기호 창원제1부시장(두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구한서 동양생명 사장과 조기호 창원제1부시장은 이날 창원시청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서 약 100석 규모의 TM센터 설립에 합의했다.
동양생명은 이미 금융권 콜센터가 가득 들어찬 5대 광역시를 벗어나 지방 중소도시에 진출함으로써 영업망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창원시 TM센터 신설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동양생명의 다이렉트영업 부문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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