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에 '짭새'라고 말해 20대男 벌금 100만원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광주지법은 경찰관을 '짭새'라고 부르며 모욕한 박모(28)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3월 10일 오전 3시쯤 경기 군포시의 모 지구대에서 소란을 피우는 박씨에게 경찰이 귀가를 권유하자 박씨가 "짭새가 뭔데"라고 말하며 경찰관을 모욕한 혐의를 받고 있다.한편 인천지법도 지난달 사기 혐의로 조사를 받던 30대 남성이 경찰관에게 '짭새'라고 2~3차례 말해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