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장에 낙뢰, 훈련생 6명 부상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전남 여수의 예비군 훈련장에 낙뢰가 떨어져 훈련생 6명이 다쳤다.

16일 오후 4시 20분 경 전남 여수시 월례동 예비군 훈련장에 낙뢰가 떨어지면서, 철 구조물 인근에 있던 훈련생들이 가벼운 화상을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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