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에콰도르가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의 망명을 허용한다고 16일 오전(현지시간) 밝혔다.어산지는 지난 2010년 스웨덴에서 성범죄로 기소돼 영국에서 체포된 후, 스웨덴으로 송환될 처지가 되자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으로 피신해 정치적 망명 신청했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